코로나 신규 확진자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131명 줄어든 389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4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25일(382명) 이후 54일만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반적인 감소세도 있지만 휴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검사건수는 2만5000건대로 지난주 평일 5만~6만여건에 비해 적었습니다.
방역관리 강화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감염이나 개인 간 접촉을 통한 일상감염 가능성은 여전해 방심할 경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고, 그 직후엔 곧바로 설연휴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
최근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72일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4명,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광주·충남 각 11명, 부산 9명, 충북 8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등 비수도권이 122명입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정상적인 하루 일과를 지낼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은 재개됐지만, 유흥주점과 헌팅포차를 비롯한 유흥업소 5종 등은 여전히 집합금지 대상이라 관련 업주 등이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손 반장은 "재확산 위험성이 높고 발생 환자 수가 많은 편이라 방역 자체를 일시에 급격하게 완화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현 추세처럼 계속 확진자 수가 낮아질 수 있다면 2주 뒤에는 이에 대해 더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대폭 감소했다고 해도 아직 300명대.. 아직은 한명한명 개인 방역에 신경써서 빠른 종식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일상생활마저 타격을 주고 전 세계 모두를 공포로 떨게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적응하고 살고있진 않나 싶어 울적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금 힘든 상황에서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고 오늘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올곧은 마음을 갖을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사투중이신 의료계의 종사하시는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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