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빠르면 '신청 당일 지급' '버팀목 자금'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며 정부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을 내일부터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백신이 보급되어 사태가 진정이 되고 거리를 두지 않고도 편안하게 지인을 만날 수 있는 일상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내일부터 지급할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현금 지원 대책입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 근로자(특고)·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11일 4조 1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우선 지급 대상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피해를 본 소상공인 280만 명 중 우선 250만 명에게 지급한고, 기존에 2차 재난지원금(새 희망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 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이 우선 지원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큰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피해를 입은 당사자분들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난지원금 지급은?

정부는 이르면 11일 신청한 당일 오후부터 지급을 시작해 늦어도 이달 중에는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빠른 조치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 70만 명에게 지급하는 3차'긴급 고용안정 지원금'도 11일부터 지급합니다.

작년 1∼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65만 명에게 우선적으로 별도 심사 없이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지만,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 지난해 12월 24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안 한 사람에 대해서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1차 또는 2차 지원금 수급 때 등록한 계좌번호로 3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신청 마지막 날인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하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3차 유행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이지만, 이번 겨울 3차 유행은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속도를 고려할 때 언제든지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느슨해지지 말고 스스로 개인 방역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서 하루빨리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분들의 자금난이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든 지금을 견디며 주변 사람을 둘러보는 배려심이 많이 느슨해진 듯합니다,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보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될까?

wooddak.tistory.com/8

정인이 사건 이번주 첫 재판 '살인죄 적용' 될까 정인이 양모 장씨의 만행

 

삼성전자 주가전망?(1월 9일 포스팅)

wooddak.tistory.com/5

삼성전자 주가 오를 전망? 인텔" 7나노칩 위탁생산 협의"